대구교육청, 학업중단 위기 학생 교육활동 돕는다
대구교육청, 학업중단 위기 학생 교육활동 돕는다
  • 남승현
  • 승인 2024.02.08 20:4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4개교 대안교실 운영 지원
대구시교육청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을 위해 ‘학교 내 대안교실’을 운영한다.

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대안교실은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특별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업의 흥미를 회복하고 건강하고 즐겁게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다.

시교육청은 2013년 11개교에서 시범 운영한 이후 지난해 90개교, 올해는 94교(초 33, 중 50, 고 11)로 확대해 운영 규모에 따라 교당 최대 40만원까지 총 2억9천만원을 지원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미술·음악치료 전문가 심리치료, 공동체 체험 활동, 진로·직업개발 활동 등 교육적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융합형 프로젝트 활동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