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총선 톡톡] 최경환 “전통시장을 지역명소로 만들 것”
[2024 총선 톡톡] 최경환 “전통시장을 지역명소로 만들 것”
  • 김주오
  • 승인 2024.02.0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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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예비후보
설명절앞두고시장상인격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산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을 강조했다. 최경환 전 부총리 측 제공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산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을 강조했다.

지난 7일 경산시장을 방문한 최 전 부총리는 제수용품 등 물건을 직접 고르고 고물가에 시름하는 상인들을 격려하며 주민들이 체감하는 장바구니 물가 등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최 전 경제부총리는 현역 의원 시절 하양 꿈바우 시장 등 전통 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에 국비 예산을 유치하는 등 전통시장 보존과 활성화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

최 전 경제부총리는 “전통시장에 온기가 돌아야 소상공인을 비롯한 지역경제가 산다”며 “전통시장을 ‘핫플(지역명소)’로 만드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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