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맞아 종이화분과 플라스틱 페트병 등 재활용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지속가능한 친환경 전시문화 확산을 위해 재활용품을 활용한 청룡 조형물을 제작해 전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 1층 로비에 설치된 청룡은 종이화분, 플라스틱 페트병 등 1천여개의 재활용품을 활용해 3m 길이로 제작됐다. 청룡 조형물 제작에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했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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