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공모사업 선정
기초생활 사업 1천814억원 확보
132개 지구 정주기반 확충 계획
쾌적한 공간 조성 인구 유입 유도
기초생활 사업 1천814억원 확보
132개 지구 정주기반 확충 계획
쾌적한 공간 조성 인구 유입 유도
경북도는 지난해 농식품부 농촌지역개발 공모사업 중 농촌협약, 농촌공간정비사업,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등 4개 분야 25개 지구에 1천814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농촌협약은 지자체 스스로 세운 계획을 농식품부-도-시군이 함께 추진하는 패키지사업으로 작년 신규 선정 공모에 전국 최다로 경주, 구미, 영천, 의성, 성주 등 5개 시·군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농촌지역에 악취·소음 등이 있는 축사·공장 등 시설의 철거·이전으로 정주 환경을 개선하는 농촌 공간 정비사업과 읍·면소재지 거점 기능 강화로 배후 마을 서비스를 전달하는 기초생활 거점 조성사업 등 개별사업 4개 분야 25개 지구에 국비 1천814억원을 확보해 올해 농촌지역 개발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농촌지역 개발사업으로 농촌 공간의 재배치, 이전·집적화 등 재구조화와 읍·면·배후 마을 연계로 복합 생활을 확충하고 부족한 생활 서비스 공급 체계를 구축한다.
도는 올해 132개 지구 1천662억 원을 투입해 농촌지역 정주기반 확충과 쾌적한 농촌 공간 조성으로 활력을 불어넣는 등 삶의 질 향상으로 인구 유입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같은 성과와 목표를 위해 도는 올해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외부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어 공모 준비 시·군의 사업 타당성 및 추진 방향 등 내실 있는 계획수립을 지원키로 했다.
또 농촌지역의 빈집 정비를 위해 올해 유휴 자원(빈집)조사를 마무리하고 농촌 빈집 정비 기본계획 수립으로 농촌 유휴자원 활용도를 높이고 주거 여건 개선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한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도에 따르면 농촌협약은 지자체 스스로 세운 계획을 농식품부-도-시군이 함께 추진하는 패키지사업으로 작년 신규 선정 공모에 전국 최다로 경주, 구미, 영천, 의성, 성주 등 5개 시·군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농촌지역에 악취·소음 등이 있는 축사·공장 등 시설의 철거·이전으로 정주 환경을 개선하는 농촌 공간 정비사업과 읍·면소재지 거점 기능 강화로 배후 마을 서비스를 전달하는 기초생활 거점 조성사업 등 개별사업 4개 분야 25개 지구에 국비 1천814억원을 확보해 올해 농촌지역 개발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농촌지역 개발사업으로 농촌 공간의 재배치, 이전·집적화 등 재구조화와 읍·면·배후 마을 연계로 복합 생활을 확충하고 부족한 생활 서비스 공급 체계를 구축한다.
도는 올해 132개 지구 1천662억 원을 투입해 농촌지역 정주기반 확충과 쾌적한 농촌 공간 조성으로 활력을 불어넣는 등 삶의 질 향상으로 인구 유입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같은 성과와 목표를 위해 도는 올해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외부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어 공모 준비 시·군의 사업 타당성 및 추진 방향 등 내실 있는 계획수립을 지원키로 했다.
또 농촌지역의 빈집 정비를 위해 올해 유휴 자원(빈집)조사를 마무리하고 농촌 빈집 정비 기본계획 수립으로 농촌 유휴자원 활용도를 높이고 주거 여건 개선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한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