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10월 31일까지
의성군은 사과·배 화상병 관내 유입 차단을 위해 13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과수화상병 예찰방제단을 운영한다.
13일 군에 따르면 과수화상병 청정 구역이었던 경북은 지난 2021년을 시작으로 작년에도 안동 21농가 14.6ha, 봉화 3ha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다.
이에 의성군은 과수화상병 유입 차단을 위해 방제 물품을 지원하고 현장 예찰과 함께 과수화상병 발생 대응훈련,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 및 농가 홍보 등 예방 활동과 지역 내 사과·배 농가에 총 4회분의 방제 약제를 공급할 계획이다.
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13일 군에 따르면 과수화상병 청정 구역이었던 경북은 지난 2021년을 시작으로 작년에도 안동 21농가 14.6ha, 봉화 3ha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다.
이에 의성군은 과수화상병 유입 차단을 위해 방제 물품을 지원하고 현장 예찰과 함께 과수화상병 발생 대응훈련,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 및 농가 홍보 등 예방 활동과 지역 내 사과·배 농가에 총 4회분의 방제 약제를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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