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이 노후 음식점의 시설개선 비용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오는 28일까지 영업신고 후 1년이 지난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신청을 받아 시설개선 비용의 70%,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조리장, 간판, 화장실 등 업소 내 노후 시설로 LED 전등이나 입식 테이블 교체 등도 지원한다.
다만 주점이나 프랜차이즈 업소, 공고일 기준 1년 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등은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중구보건소 위생과(☎053-661-2765)로 문의하면 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시설개선이 필요한 영세 영업자를 지원해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외식산업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채현기자 ych@idaegu.co.kr
이를 위해 오는 28일까지 영업신고 후 1년이 지난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신청을 받아 시설개선 비용의 70%,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조리장, 간판, 화장실 등 업소 내 노후 시설로 LED 전등이나 입식 테이블 교체 등도 지원한다.
다만 주점이나 프랜차이즈 업소, 공고일 기준 1년 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등은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중구보건소 위생과(☎053-661-2765)로 문의하면 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시설개선이 필요한 영세 영업자를 지원해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외식산업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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