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협력 사업 추진 ‘모범사례’
영양군은 31번 국도 선형개량사업 조기 착공비 10억 원을 확보, 올해를 ‘교통 영양’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열악한 지역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군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5년간 총 사업비 920억 원이 드는 입암~영양 구간의 상습 낙석구간, 도로 침수구간 5.43km 선형개량사업의 조기 착공비 10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 과정에서 지역 80여 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영양군민 통곡위원회’를 만들어 군민의 목소리를 한데 모아 민과 관이 협력해 사업을 추진하는 모범사례로 자리 잡았다.
또 군은 영양 진입 구간 터널화와 영양읍 관문도로 4차선 개설사업 등 내부 교통망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남북 9축 고속도로’ 개통을 위해 관계 시군과 긴밀히 공조하고 있다.
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군은 열악한 지역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군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5년간 총 사업비 920억 원이 드는 입암~영양 구간의 상습 낙석구간, 도로 침수구간 5.43km 선형개량사업의 조기 착공비 10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 과정에서 지역 80여 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영양군민 통곡위원회’를 만들어 군민의 목소리를 한데 모아 민과 관이 협력해 사업을 추진하는 모범사례로 자리 잡았다.
또 군은 영양 진입 구간 터널화와 영양읍 관문도로 4차선 개설사업 등 내부 교통망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남북 9축 고속도로’ 개통을 위해 관계 시군과 긴밀히 공조하고 있다.
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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