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북부건설사업소는 14일 경상북도 북부청사 대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토목직 공무원 공사감독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전 상주시 건설도시국장을 지낸 최병환 북부건설사업소 소장이 경북 산업단지, 경북 신도시 개발계획 개발사업 인허가(의제협의) 절차 등 다양한 공사감독 경험과 직무 수행을 위한 청렴 교육을 했다.
최 소장은 "재해 복구사업을 비롯해 예년에 비해 많은 사업을 수행하는 직원들이 공사감독으로서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