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의회 영유아정책연구회는 지난 14일 시의회 의원간담회장에서 ‘문경시 영유아 보육지원 대책 및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회 소속 박춘남 대표의원을 비롯해 진후진 의원, 황재용 의원과 의회 전문위원 등 20여명과 송희영 여성청소년과장, 채은영 문경시어린이집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지난 3개월간의 연구용역 최종 결과에 대한 질의응답과 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아동 수, 주거환경, 가족 유형별 시민의 보육 욕구 다양화에 따른 시의회 차원의 문제분석과 이를 반영한 실천 가능한 보육지원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진행됐다.
최종보고서는 보육정책 비전과 3개의 추진전략, 12개의 전략과제가 제시됐다. 보육정책의 비전으로는‘누구나, 어디서나, 언제나 누리는 문경형 보육 실현’으로 설정하고 △돌봄 서비스 강화로 보육 공백 ZERO △보육 서비스의 질 개선 △문경형 특화 보육정책 등 3개의 추진전략을 내놓았다.
박춘남 연구단체 대표의원은“연구결과에서 도출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보육정책 수립해 나갈 계획”이라며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보육 친화적인 문경을 만드는데 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승식기자 sss112@idaegu.co.kr
이날 보고회는 연구회 소속 박춘남 대표의원을 비롯해 진후진 의원, 황재용 의원과 의회 전문위원 등 20여명과 송희영 여성청소년과장, 채은영 문경시어린이집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지난 3개월간의 연구용역 최종 결과에 대한 질의응답과 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아동 수, 주거환경, 가족 유형별 시민의 보육 욕구 다양화에 따른 시의회 차원의 문제분석과 이를 반영한 실천 가능한 보육지원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진행됐다.
최종보고서는 보육정책 비전과 3개의 추진전략, 12개의 전략과제가 제시됐다. 보육정책의 비전으로는‘누구나, 어디서나, 언제나 누리는 문경형 보육 실현’으로 설정하고 △돌봄 서비스 강화로 보육 공백 ZERO △보육 서비스의 질 개선 △문경형 특화 보육정책 등 3개의 추진전략을 내놓았다.
박춘남 연구단체 대표의원은“연구결과에서 도출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보육정책 수립해 나갈 계획”이라며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보육 친화적인 문경을 만드는데 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승식기자 sss11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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