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는 교육부의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 평가에서 3주기 인증대학 유지 및 최고 등급인 ‘우수인증대학’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외국인 유학생 비자 절차 간소화, 정부초청장학생(GKS) 수학대학 선정 시 추가 가점 부여 등 혜택을 받게 된다. 유지 기간은 2025년 2월까지다.
대학은 외국인 유학생 불법체류율, 중도탈락률, 교육 이수율, 공인 언어능력 등 평가지표를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관리해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특히 해외 현지 계명코리아센터(한국어교육센터) 설치 및 강사 파견, 학생단체 현지 문화 교류 활동 실시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선정 국제부총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모국에서 생활하는 것처럼 교육과 연구,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쾌적한 제도와 환경을 조성해 진정한 국제화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계명대 외국인 유학생은 현재 70여 개국 2천432명(학위과정 1천564명, 비학위과정 868명)이 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이번 선정으로 외국인 유학생 비자 절차 간소화, 정부초청장학생(GKS) 수학대학 선정 시 추가 가점 부여 등 혜택을 받게 된다. 유지 기간은 2025년 2월까지다.
대학은 외국인 유학생 불법체류율, 중도탈락률, 교육 이수율, 공인 언어능력 등 평가지표를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관리해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특히 해외 현지 계명코리아센터(한국어교육센터) 설치 및 강사 파견, 학생단체 현지 문화 교류 활동 실시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선정 국제부총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모국에서 생활하는 것처럼 교육과 연구,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쾌적한 제도와 환경을 조성해 진정한 국제화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계명대 외국인 유학생은 현재 70여 개국 2천432명(학위과정 1천564명, 비학위과정 868명)이 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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