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 행정은 마을 구석구석을 주민들과 함께 돌아보며 가옥의 상태를 점검하고 저잣거리 조성사업과 관련, 현장 설명을 통해 문화재 원형을 잘 보존하면서 마을이 활성화 될 수 있는 방법을 강구 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바쁘신 가운데 한개 마을을 찾아주신 문화재청 관계자들에게 감사함을 드린다. 전국 8개 민속마을중 하나인 한개마을의 가치를 되살려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지역 위상을 드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