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갑 예비후보
정상환(사진) 국민의힘 대구 수성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수성구 재개발·재건축지원센터와 전문매니저 제도 도입을 약속했다.
정상환 예비후보는 “주민에게 종 상향조정 및 재개발·재건축에 대한 상담, 컨설팅, 사업성 분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구시와 주민 간 가교역할을 해내겠다”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시지·노변지구를 합한 면적이 110만㎡이므로 노후계획도시특별법에서 정한 기준면적(100만㎡)이 넘어 용적율 상향 대상이 될 수 있으나 정비계획 수립 등은 대구시장 권한으로 규정돼 있어 대구시와 지역주민 간 가교역할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어 “범어동, 만촌동, 황금동의 대규모 단독주택지 경우 ‘통 개발 용역’ 완료 시점이 몇 개월 앞으로 다가오는 등 급변하고 있는만큼 수성구 재개발·재건축 지원센터와 전문매니저 제도를 도입해 주민친화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지연기자 ljy@idaegu.co.kr
정상환 예비후보는 “주민에게 종 상향조정 및 재개발·재건축에 대한 상담, 컨설팅, 사업성 분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구시와 주민 간 가교역할을 해내겠다”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시지·노변지구를 합한 면적이 110만㎡이므로 노후계획도시특별법에서 정한 기준면적(100만㎡)이 넘어 용적율 상향 대상이 될 수 있으나 정비계획 수립 등은 대구시장 권한으로 규정돼 있어 대구시와 지역주민 간 가교역할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어 “범어동, 만촌동, 황금동의 대규모 단독주택지 경우 ‘통 개발 용역’ 완료 시점이 몇 개월 앞으로 다가오는 등 급변하고 있는만큼 수성구 재개발·재건축 지원센터와 전문매니저 제도를 도입해 주민친화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지연기자 lj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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