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가 다음달 22일까지 집중안전점검이 필요한 분야에 대해 주민 신청을 받는다.
이를 위해 2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전통시장, 건설공사장, 교량·육교 등 22개 분야에 설문조사를 실시해 결과를 바탕으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시설, 전기, 소방 등 분야 전문가와 함께 점검을 진행한다.
이후 소규모 생활밀집시설을 중점으로 재난이나 사고 발생 우려 지역 등 점검이 필요한 지역은 안전신문고 앱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안전한 남구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유채현기자 ych@idaegu.co.kr
이를 위해 2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전통시장, 건설공사장, 교량·육교 등 22개 분야에 설문조사를 실시해 결과를 바탕으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시설, 전기, 소방 등 분야 전문가와 함께 점검을 진행한다.
이후 소규모 생활밀집시설을 중점으로 재난이나 사고 발생 우려 지역 등 점검이 필요한 지역은 안전신문고 앱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안전한 남구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유채현기자 yc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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