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양금희(대구 북구갑) 의원이 시민단체가 평가한 제21대 국회 4년 의정활동 종합평가에서 대구지역 1위에 선정됐다. 평가 대상인 국회의원 268명 중 상위 10위를 기록했다.
국정감사 등 매년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평가하는 법률소비자연맹은 21대 국회 4년 전체 의정활동을 객관적 항목으로 평가해 발표했다. 본회의 재석률, 상임위 출석률, 법안발의 및 통과율, 법안투표율 등 총 12개 항목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297명 국회의원 전체 평균은 63.39점, 상위 75명의 평균은 76.7점인 것으로 조사됐다.
양금희 의원은 당선 첫해인 2020년부터 4년 연속 우수 국감의원에 선정됐으며 대표발의 통과 35건, 상임위 출석 및 법안투표율 각 80% 이상 등 합계 82.35점을 받았다. 이는 대구지역 1위, 전체 10위로 시민단체로부터 헌정대상을 받았다.
양 의원은 “4년간 종합의정활동 대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대구 북구 주민의 선택과 지지 덕분”이라며 “힘있는 재선의원으로 다시 선택받아 지역 주요사업을 중단없이 추진하고 지역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지연기자 ljy@idaegu.co.kr
국정감사 등 매년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평가하는 법률소비자연맹은 21대 국회 4년 전체 의정활동을 객관적 항목으로 평가해 발표했다. 본회의 재석률, 상임위 출석률, 법안발의 및 통과율, 법안투표율 등 총 12개 항목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297명 국회의원 전체 평균은 63.39점, 상위 75명의 평균은 76.7점인 것으로 조사됐다.
양금희 의원은 당선 첫해인 2020년부터 4년 연속 우수 국감의원에 선정됐으며 대표발의 통과 35건, 상임위 출석 및 법안투표율 각 80% 이상 등 합계 82.35점을 받았다. 이는 대구지역 1위, 전체 10위로 시민단체로부터 헌정대상을 받았다.
양 의원은 “4년간 종합의정활동 대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대구 북구 주민의 선택과 지지 덕분”이라며 “힘있는 재선의원으로 다시 선택받아 지역 주요사업을 중단없이 추진하고 지역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지연기자 lj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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