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택흥 더불어민주당 대구 달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지지세 결집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홍의락 전 국회의원, 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 윤계현 와룡시장 전 상인회장, 강영대 한국외식업중앙회 달서구지부장, 윤대현 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 상임대표, 최봉태 변호사, 이기붕 영남장애인중앙회 회장, 곽병근 교통장애인협회 달서구지회장, 정운철 대구지체장애인협회 달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민주당 대구지역 8명 출마자 중 첫 개소식으로 강민구 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과 임미애 경북도당 위원장, 김성태(달서을)·박형룡(달성군)·신효철(동구갑)·이승천(동구을)·신동환(북구을) 예비후보들이 자리해 결의를 다졌다.
권택흥 예비후보는 “대구경북의 정치적 변화를 만드는 정치인이 되겠다. 전대협을 이은 한총련 세대로 한국 정치의 세대교체를 만들겠다. 노동자 삶을 지켜 소비를 촉진하는 선순환 경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과 유영하 예비후보가 공천 결정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 누가 후보가 되든 36년간 국힘만 당선돼 온 달서구갑에서 반드시 돌파구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지연기자 ljy@idaegu.co.kr
이날 개소식에는 홍의락 전 국회의원, 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 윤계현 와룡시장 전 상인회장, 강영대 한국외식업중앙회 달서구지부장, 윤대현 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 상임대표, 최봉태 변호사, 이기붕 영남장애인중앙회 회장, 곽병근 교통장애인협회 달서구지회장, 정운철 대구지체장애인협회 달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민주당 대구지역 8명 출마자 중 첫 개소식으로 강민구 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과 임미애 경북도당 위원장, 김성태(달서을)·박형룡(달성군)·신효철(동구갑)·이승천(동구을)·신동환(북구을) 예비후보들이 자리해 결의를 다졌다.
권택흥 예비후보는 “대구경북의 정치적 변화를 만드는 정치인이 되겠다. 전대협을 이은 한총련 세대로 한국 정치의 세대교체를 만들겠다. 노동자 삶을 지켜 소비를 촉진하는 선순환 경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과 유영하 예비후보가 공천 결정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 누가 후보가 되든 36년간 국힘만 당선돼 온 달서구갑에서 반드시 돌파구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지연기자 lj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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