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물품도 10억 넘게 모여
대구 달서구의 지난해 이웃사랑 후원금이 8억1천161만5천원으로 전년보다 20% 가량 늘고 후원 물품도 10억원이 넘게 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달서구청은 월광 달빛나눔 걷기 행사와 사랑의 손뜨개 캠페인사업 등 다양한 나눔행사로 소액 기부와 기업의 사회공헌 후원금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구청은 후원금과 물품을 저소득 자녀 학습지원 행복-edu 사업, 몸이 불편한 어르신 보행기(실버카)를 지원하고 저소득가정 4만646가구와 사회복지시설·기관 232개소에 전달했다. 올해도 복지대상자 유형에 따라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유채현기자
달서구청은 월광 달빛나눔 걷기 행사와 사랑의 손뜨개 캠페인사업 등 다양한 나눔행사로 소액 기부와 기업의 사회공헌 후원금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구청은 후원금과 물품을 저소득 자녀 학습지원 행복-edu 사업, 몸이 불편한 어르신 보행기(실버카)를 지원하고 저소득가정 4만646가구와 사회복지시설·기관 232개소에 전달했다. 올해도 복지대상자 유형에 따라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유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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