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첫 3년 연속 1위
영양군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인 ‘가’등급을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영양군은 지난해 평가에서 전국 82개 군(郡) 중 1위를 했을 뿐 아니라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대구·경북 최초며 유일한 실적이라고 18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6개 기관(중앙 46, 시도교육청 17, 광역 17 및 기초지자체 226)을 대상으로 1년(22년9월 ~ 23년8월) 간 추진한 민원행정 전략 및 민원제도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 민원처리, 민원만족도 5개 분야에 대해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를 병행해 실시된다.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은 해당 군 별 상위 10%가 대상이며 대구·경북에서는 유일하게 영양군이 이 등급을 받았다.
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영양군은 지난해 평가에서 전국 82개 군(郡) 중 1위를 했을 뿐 아니라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대구·경북 최초며 유일한 실적이라고 18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6개 기관(중앙 46, 시도교육청 17, 광역 17 및 기초지자체 226)을 대상으로 1년(22년9월 ~ 23년8월) 간 추진한 민원행정 전략 및 민원제도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 민원처리, 민원만족도 5개 분야에 대해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를 병행해 실시된다.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은 해당 군 별 상위 10%가 대상이며 대구·경북에서는 유일하게 영양군이 이 등급을 받았다.
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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