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일 강의·체험·토론 프로그램
선착순 50명 온라인 접수
선착순 50명 온라인 접수
대구어린이세상은 ‘어린이교육콘텐츠의 대세’로 자리매김한 그림책을 중심으로 어린이교육과 놀이를 연계하는 강의를 23일, 24일 양일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단국대 한국문화기술연구소와 공동으로 마련하는 것으로, 이틀간 ‘강의+체험+토론’으로 구성된다.
‘내 품 안의 그림책’으로 이름 지어진 이번 행사는 △그림책의 역사와 형태, 그리고 다양한 작가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특별 강의 △어린이와 성인이 함께 읽고 만드는 그림책 체험 △그림책 작가들과 함께하는 토론’ 등으로 구성된다. 각각의 프로그램들은 그림책에 대한 지식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줄 뿐 아니라, 특히 토론의 시간은 ‘우리 동네 작가들’(대표작가 김동혁)과 함께 하는 시간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구어린이세상과 단국대 한국문화기술연구소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과 단국대, 대구지역 ‘우리 동네 작가들’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의 첫날 오후2시~4시는 전문가의 ‘특별강의’, 둘째날 오전11시~오후1시까지는 ‘그림책 체험’, 오후4시~6시까지는 ‘그림책 작가와의 토론’으로 마련된다. 장소는 대구어린이세상 꿈누리관 3층 다목적실이며,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강의별 입장인원을 인터넷 신청 선착순 50명으로 제한한다. (대구어린이세상 홈페이지: dcw.daegu.go.kr)
한편 단국대학교 한국문화기술연구소(소장 박덕규 교수)는 2021년 한국연구재단의 인문 사회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된 ‘1+3 예술통합교육의 교과과정 및 교수학습법’의 주제에 맞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해 왔으며, 대학을 중심으로 문학, 미술, 음악, 영화 등 예술의 여러 방면을 통합적으로 수용하고 연습하는 현장 교육을 수년간 실시한 것을 바탕으로 이를 전국으로 그 성과를 알리고 있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내 품 안의 그림책’으로 이름 지어진 이번 행사는 △그림책의 역사와 형태, 그리고 다양한 작가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특별 강의 △어린이와 성인이 함께 읽고 만드는 그림책 체험 △그림책 작가들과 함께하는 토론’ 등으로 구성된다. 각각의 프로그램들은 그림책에 대한 지식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줄 뿐 아니라, 특히 토론의 시간은 ‘우리 동네 작가들’(대표작가 김동혁)과 함께 하는 시간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구어린이세상과 단국대 한국문화기술연구소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과 단국대, 대구지역 ‘우리 동네 작가들’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의 첫날 오후2시~4시는 전문가의 ‘특별강의’, 둘째날 오전11시~오후1시까지는 ‘그림책 체험’, 오후4시~6시까지는 ‘그림책 작가와의 토론’으로 마련된다. 장소는 대구어린이세상 꿈누리관 3층 다목적실이며,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강의별 입장인원을 인터넷 신청 선착순 50명으로 제한한다. (대구어린이세상 홈페이지: dcw.daegu.go.kr)
한편 단국대학교 한국문화기술연구소(소장 박덕규 교수)는 2021년 한국연구재단의 인문 사회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된 ‘1+3 예술통합교육의 교과과정 및 교수학습법’의 주제에 맞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해 왔으며, 대학을 중심으로 문학, 미술, 음악, 영화 등 예술의 여러 방면을 통합적으로 수용하고 연습하는 현장 교육을 수년간 실시한 것을 바탕으로 이를 전국으로 그 성과를 알리고 있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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