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20일 한국창업보육협회와 ‘중소기업 개방형 기술혁신 촉진과 우수 창업기업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기술거래 서포터즈’ 활성화로 기술이전 수요 발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에 대한 우대보증 지원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에 기술금융·기술평가·기술보호·컨설팅 등 업무 연계 △기술거래·사업화 정보 공유 등 우수 창업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기보는 2022년 3월부터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기술거래 서포터즈’ 제도를 시행해 서포터즈로 등록된 전국 창업보육센터 소속 매니저가 입주기업의 기술이전 수요를 발굴해 기보에 추천하는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