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1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3월부터 농식품바우처로 먹거리 취약계층 8천300여 가구를 대상으로 국내산 신선 농축산물 지원에 나선다.
구매 품목은 국내산 과일, 채소, 흰 우유, 신선계란, 육류, 잡곡, 두부류, 단순가공채소류 등이며 바우처는 관내 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직매장, GS더프레시, GS25편의점, 온라인 농협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음달 4일부터 8월 말까지 1인 가구 기준 월 4만원으로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신청 희망자는 20일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 작성 후 농식품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으면 된다.
발급 신청과 가맹점 안내 등은 농식품바우처 홈페이지(https://fooddream.at.or.kr/fooddream)를 참고하면 된다.
최재훈 군수는 “농식품바우처 사업이 먹거리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보장하고 지역 농산물의 소비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동술기자 sds@idaegu.co.kr
이에따라 3월부터 농식품바우처로 먹거리 취약계층 8천300여 가구를 대상으로 국내산 신선 농축산물 지원에 나선다.
구매 품목은 국내산 과일, 채소, 흰 우유, 신선계란, 육류, 잡곡, 두부류, 단순가공채소류 등이며 바우처는 관내 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직매장, GS더프레시, GS25편의점, 온라인 농협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음달 4일부터 8월 말까지 1인 가구 기준 월 4만원으로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신청 희망자는 20일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 작성 후 농식품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으면 된다.
발급 신청과 가맹점 안내 등은 농식품바우처 홈페이지(https://fooddream.at.or.kr/fooddream)를 참고하면 된다.
최재훈 군수는 “농식품바우처 사업이 먹거리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보장하고 지역 농산물의 소비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동술기자 sd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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