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도서관은 매년 도서관이 제공하는 입법 지원 서비스를 폭넓게 활용해 의정활동을 하는 국회의원의 △의원 방문 이용 △의회·법률정보회답 이용 △단행본 대출 이용 △전자도서관 이용 등 총 4개 부문을 평가한다.
정희용 의원은 단행본 대출 부문에서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정 의원은 “평소 관심 분야인 AI, 챗GPT 관련 서적을 국회도서관에서 빌려봤는데 뜻밖의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국회도서관을 통해 앞으로도 지금보다 더 열심히 새로운 분야에 대해 끊임없이 공부하면서 대한민국 미래를 고민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의정활동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지연기자 ljy@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