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2023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결산 보고,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친절도시를 만들기 위한 친절·스마일 운동 확산에 동참하기로 했다.
엄상희 민간위원장은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기 위해 친절·스마일 운동 확산 운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주위를 살피고 관심을 기울여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승식기자 sss11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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