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선 “수성구, 대구 최고의 거점 생활도시로”
이인선 “수성구, 대구 최고의 거점 생활도시로”
  • 이지연
  • 승인 2024.02.2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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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도전 공식화
 
국민의힘 이인선(대구 수성구을·사진) 의원이 4·10 총선 예비후보를 등록,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이인선 의원은 22일 오후 3시 대구 수성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수성구 균형발전을 위한 동반성장프로젝트를 통해 대구 최고의 거점 생활도시로 주민의 자긍심을 드높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보궐선거에서 79.78%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준 수성구을 주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1년 8개월 동안 서울과 대구를 기차로 300여번 오가며 부지런히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22년 재보궐선거로 국회 입성한 이인선 의원은 1년 8개월의 임기 동안 총사업비 551억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하고 20년 주민숙원인 수성못 월드클래스 규모 수상공연장 사업을 확정했다. 끈질긴 국토부 설득으로 지산·범물지구의 노후계획도시특별법 적용도 이끌어냈다.

이 의원은 “국회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한 국가보훈처를 국가보훈부로 격상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 노령 가구의 부담을 덜어주는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 등을 대표발의해 통과시켰다. 미래세대를 위한 고준위방폐물법도 대표발의해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재선에서 추진 중인 공약들도 잘 마무리하겠다”고 했다. 이지연기자 lj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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