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이 관내 숨은 맛집 발굴에 나선다.
구청은 다음달 15일까지 영업 기간 2년이 넘은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대표맛집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프랜차이즈 업소나 최근 1년 안에 식품위생법 등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민원이 반복적으로 발생한 업소는 제외된다.
대표맛집은 신청업소를 대상으로 맛, 위생·서비스, 가산점(위생등급업소, 안심음식점 지정여부) 등 평가를 거쳐 선정해 맛집 현판, 맛집 지정증, 위생용품 지원, 중구 대표 맛집 전자카탈로그(www.junggufood.com) 등재 등 혜택을 준다.
희망 업소는 위생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메일, 팩스, 전화로 신청하면 되고 중구청 홈페이지 또는 중구보건소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위생과(053-661-2763)로 문의하면 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특색있는 대표 맛집을 발굴해 지역 외식산업 문화와 위생서비스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유채현기자 ych@idaegu.co.kr
구청은 다음달 15일까지 영업 기간 2년이 넘은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대표맛집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프랜차이즈 업소나 최근 1년 안에 식품위생법 등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민원이 반복적으로 발생한 업소는 제외된다.
대표맛집은 신청업소를 대상으로 맛, 위생·서비스, 가산점(위생등급업소, 안심음식점 지정여부) 등 평가를 거쳐 선정해 맛집 현판, 맛집 지정증, 위생용품 지원, 중구 대표 맛집 전자카탈로그(www.junggufood.com) 등재 등 혜택을 준다.
희망 업소는 위생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메일, 팩스, 전화로 신청하면 되고 중구청 홈페이지 또는 중구보건소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위생과(053-661-2763)로 문의하면 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특색있는 대표 맛집을 발굴해 지역 외식산업 문화와 위생서비스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유채현기자 yc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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