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총선 톡톡] 전광삼 “전통시장을 복합문화공간으로”
[2024 총선 톡톡] 전광삼 “전통시장을 복합문화공간으로”
  • 김홍철
  • 승인 2024.02.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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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갑 예비후보
전광삼(사진) 국민의힘 대구 북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6일 “침체한 전통시장을 복합문화 공간으로 조성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전 예비후보는 “최근 대구시에서 침체한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남구 광덕시장을 특색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면서 “산격시장, 복현시장 등 북구에도 이 사업을 접목시켜 살리겠다”고 했다.

광덕시장은 침체한 시장 내 공간을 활용해 젊은 층을 겨냥한 레트로 감성의 감성포차와 광덕사진관 등을 조성, 친구·가족 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전 예비후보는 “요즘 다시 레트로 감성이 유행하고 있는데 전통시장을 단순히 장만 보는 곳이 아니라 감성과 문화를 향유하는 전통시장으로 개발해 시장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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