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바비큐도 이용 가능
동장군이 기세를 부리던 겨울철 휴장했던 문경관광진흥공단 ‘불정자연휴양림’의 별빛촌과 카라반이 봄기운을 맞아 내달 1일부터 재개장 한다.
겨울철 동파 및 산불 조심기간에 따라 중단되었던 야외 바비큐 역시 이용가능해진다.
작약산 자락 수정봉과 조봉 사이에 자리잡은 ‘불정자연휴양림’은 자연 속 숲속의 집(통나무집 11동과 황토방 1동), 카라반 8동, 별빛촌(별모양으로 배치된 카라반 6동)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중부내륙고속도로 점촌함창IC에서 10분거리로 문경의 주요 관광지와 근접한 곳에 위치해 있어 연계 휴양지로도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
맑은 계곡 좌우로 아름다운 야생화 단지와 피톤치드 향이 물씬 풍겨 나오는 소나무 숲이 울창한 불정자연휴양림은 가족들과 숲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기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멋진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신승식기자 sss112@idaegu.co.kr
겨울철 동파 및 산불 조심기간에 따라 중단되었던 야외 바비큐 역시 이용가능해진다.
작약산 자락 수정봉과 조봉 사이에 자리잡은 ‘불정자연휴양림’은 자연 속 숲속의 집(통나무집 11동과 황토방 1동), 카라반 8동, 별빛촌(별모양으로 배치된 카라반 6동)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중부내륙고속도로 점촌함창IC에서 10분거리로 문경의 주요 관광지와 근접한 곳에 위치해 있어 연계 휴양지로도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
맑은 계곡 좌우로 아름다운 야생화 단지와 피톤치드 향이 물씬 풍겨 나오는 소나무 숲이 울창한 불정자연휴양림은 가족들과 숲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기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멋진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신승식기자 sss11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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