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 등 2곳 내달 4일부터
경산시는 다음 달 4일부터 12월 13일까지 삼성현, 비호동산 등 지역 내 유아숲체험원 2개소에서 올해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경산시는 유아숲지도사 등의 산림교육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업체를 공모 및 심의를 통해 선정하고 운영을 위탁해 경산지역 유아들에게 더 전문적인 산림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산림교육은 유아의 △사회성 발달 △창의성·집중력·탐구 능력 등 학습 능력 향상 △환경 감수성 증진 △인지적(IQ)·정서적(EQ)·사회적(SQ) 자아개념 형성 에 기여하는 효과가 있다.
경산시 유아숲체험원은 격주로 월 2회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정기형’과 비정기적으로 참여하는 ‘체험형’으로 운영되며 올해 정기형은 총 122개의 유아 교육기관이 신청해 추첨을 통해 111개 기관을 확정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경산시는 유아숲지도사 등의 산림교육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업체를 공모 및 심의를 통해 선정하고 운영을 위탁해 경산지역 유아들에게 더 전문적인 산림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산림교육은 유아의 △사회성 발달 △창의성·집중력·탐구 능력 등 학습 능력 향상 △환경 감수성 증진 △인지적(IQ)·정서적(EQ)·사회적(SQ) 자아개념 형성 에 기여하는 효과가 있다.
경산시 유아숲체험원은 격주로 월 2회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정기형’과 비정기적으로 참여하는 ‘체험형’으로 운영되며 올해 정기형은 총 122개의 유아 교육기관이 신청해 추첨을 통해 111개 기관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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