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기 맞아 깨끗하고 안전한 학교주변 환경 만들어
상주시는 29일까지 (사)경상북도 옥외광고협회 상주시지부와 함께 2024년도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 옥외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주요 대상지역은 각급학교 개학일에 맞춰 유치원을 비롯한 초중고등학교 통학로 및 주변 도로 등이다.
정비 대상은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 확보를 위해 추락 위험이 있는 노후 간판, 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 및 교차로 등에 설치된 불법 현수막과 입간판, 설치기준을 위반한 정당 현수막 등이다.
또 학교 주변 음란, 퇴폐 및 선정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벽보, 명함형 전단지 등 유해 광고물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28일 시에 따르면 주요 대상지역은 각급학교 개학일에 맞춰 유치원을 비롯한 초중고등학교 통학로 및 주변 도로 등이다.
정비 대상은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 확보를 위해 추락 위험이 있는 노후 간판, 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 및 교차로 등에 설치된 불법 현수막과 입간판, 설치기준을 위반한 정당 현수막 등이다.
또 학교 주변 음란, 퇴폐 및 선정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벽보, 명함형 전단지 등 유해 광고물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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