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 38명은 내달 4일부터 12월 말까지 초등학생들이 다니는 통학로 주변을 중심으로 아동 대상 범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아동안전지킴이와 경찰이 힘을 합쳐 학교 주변에서 발생하는 범죄와 사고에 대응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