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업 ‘북성공업-티티엔지’
잔디깍기·동력 분무기 등 로봇
생산체계·국내외 판로개척 협력
잔디깍기·동력 분무기 등 로봇
생산체계·국내외 판로개척 협력
대구 지역 소형농기계 생산 전문기업인 (주)북성공업은 28일 (주)티티엔지와 소형 작업지원 추종로봇의 생산 및 보급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기술협력을 통한 업무체계 구축 △동력 분무기, 잔디깍기 등 소형 작업지원 로봇의 생산체계 구축 협력 △소형 작업지원 로봇의 판로개척을 위한 상호 업무 협력 등 국내는 물론 수출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70여 년간 인력 농기구부터 동력농기계 생산 등을 통한 농업기계화를 선도한 전문회사와 다목적 추종형 로봇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 간 상호 협력 모델을 갖춤으로써, 농업 현장 및 야외시설물 관리를 위한 원스톱 공급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데다 로봇산업이 일상생활 속으로 빠르게 스며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양사의 협업으로 생산할 잔디깍기, 동력분무기 등 소형 작업지원 로봇은 농업 현장 및 야외시설물 관리 등에서 현장 종사자들의 업무 경감 및 운영비 절감 효과도 예상된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협약에 따라 양사는 △기술협력을 통한 업무체계 구축 △동력 분무기, 잔디깍기 등 소형 작업지원 로봇의 생산체계 구축 협력 △소형 작업지원 로봇의 판로개척을 위한 상호 업무 협력 등 국내는 물론 수출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70여 년간 인력 농기구부터 동력농기계 생산 등을 통한 농업기계화를 선도한 전문회사와 다목적 추종형 로봇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 간 상호 협력 모델을 갖춤으로써, 농업 현장 및 야외시설물 관리를 위한 원스톱 공급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데다 로봇산업이 일상생활 속으로 빠르게 스며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양사의 협업으로 생산할 잔디깍기, 동력분무기 등 소형 작업지원 로봇은 농업 현장 및 야외시설물 관리 등에서 현장 종사자들의 업무 경감 및 운영비 절감 효과도 예상된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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