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총선톡톡] “최경환, 경산 경제에 활력…검증된 일꾼”
[2024 총선톡톡] “최경환, 경산 경제에 활력…검증된 일꾼”
  • 김주오
  • 승인 2024.02.2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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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시의원 21명 지지 선언
 
국민의힘 출신 전(前) 경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직 시의원 21명은 4·10총선에서 무소속으로 경산에 출마한 최경환(사진)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최경환 무소속 예비후보 ‘시민 캠프’를 방문, “시민이 불러낸 후보, 최경환을 지지한다”는 선언문을 낭독했다.

전직 시의원들은 선언문을 통해 지난 시간 최 예비후보와 함께 경산 발전을 위해 일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최 예비후보가 의원 시절이던 2000년대에 괄목할 경산발전을 경험할 수 있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최 예비후보가 첨단산업단지, 지하철, 도로 등 대형 국책 사업을 유치해 경산을 인구가 모여드는 도시로 만들었던 업적을 소개하고, ‘경산 발전의 대명사’인 최 예비후보야말로 경산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검증된 일꾼이라고 했다.

한편 이날 지지선언에는 최상길, 허개열, 최덕수, 이기동 전 시의장과 기숙란, 김영식, 김종근, 김종현, 박두환, 박병호, 박승진, 박임택, 박형근, 성기호, 오세하, 이창대, 전석진, 정병택, 최춘영, 한태락, 허순옥 (가나다순) 등 전직 시의원 21명이 함께 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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