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자동차, 녹색생활 실천 3개 분야 실시
문경시는 탄소중립 문화 확산과 시민들의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탄소중립 포인트제’를 운영한다.
탄소중립 포인트제는 온실가스 감축량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범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로 에너지, 자동차, 녹색생활 실천 3개 분야로 구분된다.
에너지 분야는 가정과 학교 등에서 사용하는 전기·수도·가스 에너지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가 지급되는 제도로 현금, 상품권, 그린카드(포인트) 방식으로 연 2회(6월·12월) 지급된다. 참여 신청은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홈페이지(cpoint.or.kr) 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동차 분야는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의 주행거리 감축률에 따라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모집 기간은 내달 4일부터 15일까지 총 252대 선착순 모집하며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홈페이지(car.cpoint.or.kr)을 통해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
신승식기자 sss112@idaegu.co.kr
탄소중립 포인트제는 온실가스 감축량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범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로 에너지, 자동차, 녹색생활 실천 3개 분야로 구분된다.
에너지 분야는 가정과 학교 등에서 사용하는 전기·수도·가스 에너지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가 지급되는 제도로 현금, 상품권, 그린카드(포인트) 방식으로 연 2회(6월·12월) 지급된다. 참여 신청은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홈페이지(cpoint.or.kr) 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동차 분야는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의 주행거리 감축률에 따라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모집 기간은 내달 4일부터 15일까지 총 252대 선착순 모집하며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홈페이지(car.cpoint.or.kr)을 통해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
신승식기자 sss11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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