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비 80%…최대 8만원
영주시는 지역 청년의 자기개발 역량 강화와 지역 서점 활성화를 위해 ‘청년 자기개발 도서구입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경북 지역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청년 자기개발 도서구입비 지원 사업’은 영주 지역 서점에서 구매한 자기개발 도서, 수험서, 어학 및 자격시험 관련 도서 등을 구매한 청년들에게 자부담 20%를 제외한 도서구입비 80%, 최대 8만 원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신청일 당일까지 영주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중위소득 150% 이하 19세부터 39세 청년으로 사업공고일인 내달 4일 이후 구매한 도서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경북 지역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청년 자기개발 도서구입비 지원 사업’은 영주 지역 서점에서 구매한 자기개발 도서, 수험서, 어학 및 자격시험 관련 도서 등을 구매한 청년들에게 자부담 20%를 제외한 도서구입비 80%, 최대 8만 원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신청일 당일까지 영주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중위소득 150% 이하 19세부터 39세 청년으로 사업공고일인 내달 4일 이후 구매한 도서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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