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문화유산협회는 제11대 회장으로 김창억 세종문화재연구원장을 선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임기는 3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2년이다.
김 회장은 경북대 고고인류학과를 졸업한 뒤 고고학 및 고고 유산 조사·연구 분야에서 오랜 기간 활동했다. 2009년 세종문화재연구원을 설립해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영남고고학회 편집위원장,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자문위원, 영남지역문화재조사연구기관협의회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대구시민재단 이사, 달서선사관 운영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문화유산협회는 국내 발굴 조사·연구기관 92곳이 모인 단체로, 2000년 설립됐다.
연합뉴스
임기는 3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2년이다.
김 회장은 경북대 고고인류학과를 졸업한 뒤 고고학 및 고고 유산 조사·연구 분야에서 오랜 기간 활동했다. 2009년 세종문화재연구원을 설립해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영남고고학회 편집위원장,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자문위원, 영남지역문화재조사연구기관협의회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대구시민재단 이사, 달서선사관 운영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문화유산협회는 국내 발굴 조사·연구기관 92곳이 모인 단체로, 2000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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