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보건소는 지난 4일 중구보건소에서 방역소독사업 요원 16명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방역소독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보건소에서는 방역요원을 2개 방역반으로 편성하고 오는 10월까지 12개 동 546개 방역 취약지와 주요 민원 발생지를 대상으로 잔류분무·연무 소독, 유충구제 등 본격적인 방역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유채현기자 ych@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