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미래 교육 지구사업의 하나로 초등학교 3학년 1학기 사회과 지역화 부교재인 ‘우리고장 남구이야기’를 제작해 최근 관내 11개 초등학교에 배부했다.
우리고장 남구이야기는 관내 초등학생들이 지역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사랑하는 계기가 되도록 남구의 변화상을 반영한 최신 정보로 구성했다. 학생들의 흥미를 고려해 나만의 지도 그리기, 남구 지도, 남구 위성 등 활동자료도 포함됐다.
구청은 2학기에도 부교재와 교구형 보드게임 ‘남구마블’을 제작해 관내 초등학교에 배부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 미래교육지구사업 추진으로 지역 특색에 맞는 교육사업 연계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채현기자 ych@idaegu.co.kr
우리고장 남구이야기는 관내 초등학생들이 지역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사랑하는 계기가 되도록 남구의 변화상을 반영한 최신 정보로 구성했다. 학생들의 흥미를 고려해 나만의 지도 그리기, 남구 지도, 남구 위성 등 활동자료도 포함됐다.
구청은 2학기에도 부교재와 교구형 보드게임 ‘남구마블’을 제작해 관내 초등학교에 배부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 미래교육지구사업 추진으로 지역 특색에 맞는 교육사업 연계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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