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1회 운행…시민 편의 향상
구미시는 지난 4일부터 구미역과 금오산을 오가는 시내버스 노선 27-3번을 신설해 운행에 들어갔다.
5일 시에 따르면 지금까지 27번 등 3개 노선이 금오산 방면으로 운행했으나 총 운행 횟수가 하루 10회에 그쳐 운행 횟수 확대 요청이 많았으며 신설 노선이 하루 11회 운행함에 따라 총 운행 횟수가 하루 21회까지로 증가했다.
시는 금오산리프레시사업, 선주원남동(각산마을) 도시재생사업 등 금오산 금리단길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내버스 운행 확대로 방문 편의를 더욱 향상할 계획이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5일 시에 따르면 지금까지 27번 등 3개 노선이 금오산 방면으로 운행했으나 총 운행 횟수가 하루 10회에 그쳐 운행 횟수 확대 요청이 많았으며 신설 노선이 하루 11회 운행함에 따라 총 운행 횟수가 하루 21회까지로 증가했다.
시는 금오산리프레시사업, 선주원남동(각산마을) 도시재생사업 등 금오산 금리단길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내버스 운행 확대로 방문 편의를 더욱 향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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