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보건소는 이달부터 비만 및 관절질환으로 인한 통증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수중운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5일 영양군에 따르면 현재 영양의 노인인구가 41.41%의 초고령사회에 접어들었으며 노인 대부분이 근골격계 질환인 관절염을 앓고 있어 4일부터 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주 4회 청소년수련관에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실시한다.
보건소는 2022년부터 진행한 수중운동교실이 어르신들의 호응이 높고 추가 운영 요구가 많아 올해 총 130회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
이재춘기자
5일 영양군에 따르면 현재 영양의 노인인구가 41.41%의 초고령사회에 접어들었으며 노인 대부분이 근골격계 질환인 관절염을 앓고 있어 4일부터 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주 4회 청소년수련관에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실시한다.
보건소는 2022년부터 진행한 수중운동교실이 어르신들의 호응이 높고 추가 운영 요구가 많아 올해 총 130회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
이재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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