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은 3월 한 달간 대구경북 소재 환경영향평가업체 26개소를 대상으로 법정 기준 준수 여부와 운영 실태를 점검한다.
기술인력 요건 충족, 시설·장비 적정성 등 등록 기준 부합 여부와 불법 재대행, 자격증 대여와 같은 법정 준수사항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환경영향평가서의 거짓·부실 작성 방지를 위해 현지 조사의 적정성, 기초자료 보존 여부도 확인한다. 또 업체들을 대상으로 법령 개정 사항, 위반 사례에 대한 분기별 교육을 하고 애로·건의 사항을 듣는 간담회도 열 예정이다.
김유빈기자 kyb@idaegu.co.kr
기술인력 요건 충족, 시설·장비 적정성 등 등록 기준 부합 여부와 불법 재대행, 자격증 대여와 같은 법정 준수사항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환경영향평가서의 거짓·부실 작성 방지를 위해 현지 조사의 적정성, 기초자료 보존 여부도 확인한다. 또 업체들을 대상으로 법령 개정 사항, 위반 사례에 대한 분기별 교육을 하고 애로·건의 사항을 듣는 간담회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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