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고추 주산지로서 명품 고추를 생산하기 위해 올해 고추분야 지원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7일 군에 따르면 고추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고추비닐 지원사업 외 2개 사업에 6억 7천만 원을 지원하며 지원대상은 의성 지역에 주소를 둔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고추 0.1ha이상 재배 농가다.
고추지원사업은 고추 멀칭용 비닐, 유기농업자재(토양개량제, 작물생육제, 병해충관리제), 고추돌발병해충 방제 약제를 지원한다. 특히 고추 집중 정식시기(4월 중~5월 초) 조기 공급으로 영농기에 원활히 활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생산비를 절감하고 생산성 향상 기반을 구축해 고품질 생산 및 유통 체계까지 구축, 농가 소득증대의 기틀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7일 군에 따르면 고추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고추비닐 지원사업 외 2개 사업에 6억 7천만 원을 지원하며 지원대상은 의성 지역에 주소를 둔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고추 0.1ha이상 재배 농가다.
고추지원사업은 고추 멀칭용 비닐, 유기농업자재(토양개량제, 작물생육제, 병해충관리제), 고추돌발병해충 방제 약제를 지원한다. 특히 고추 집중 정식시기(4월 중~5월 초) 조기 공급으로 영농기에 원활히 활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생산비를 절감하고 생산성 향상 기반을 구축해 고품질 생산 및 유통 체계까지 구축, 농가 소득증대의 기틀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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