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국비 등 15억원 투입
경산시는 올해 FTA기금 과수 고품질 시설 현대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추진하는 사업은 복숭아, 자두 비가림하우스, 포도 비가림시설, 과원 용수원 개발, 관수관비시설, 우산식 지주, 암거배수 등 과원 생산 기반 구축을 위한 시설을 지원하는 것이다.
총사업비는 15억 원으로 재원은 국비 3억 원, 도비 1억3천500만 원, 시비 3억1천500만 원 및 자부담 7억5만원이다.
시는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월 경산과수발전협의회를 거쳐 사업 대상 농가 277호를 선정했다. 본격적인 영농기가 시작되기 전인 이달부터 사업을 조기에 착수해 연내에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시에 따르면 올해 추진하는 사업은 복숭아, 자두 비가림하우스, 포도 비가림시설, 과원 용수원 개발, 관수관비시설, 우산식 지주, 암거배수 등 과원 생산 기반 구축을 위한 시설을 지원하는 것이다.
총사업비는 15억 원으로 재원은 국비 3억 원, 도비 1억3천500만 원, 시비 3억1천500만 원 및 자부담 7억5만원이다.
시는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월 경산과수발전협의회를 거쳐 사업 대상 농가 277호를 선정했다. 본격적인 영농기가 시작되기 전인 이달부터 사업을 조기에 착수해 연내에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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