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10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재보궐선거에서 경북 의성군 기초의원 후보자가 결정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1일 제2차 회의를 열고 경북 의성군 다 선거구에 김원석 후보를 단수 추천했다.
김원석(57·사진) 예비후보는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장, 경북북부지역혁신협의회 사무처장으로 활동했다.
의성군다선거구는 무소속 김동준 전 의성군의원이 집행유예형을 선고받고 의원직을 상실해 치러지게 됐다.
이지연기자 lj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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