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초곡지구서 올해 사업 추진
김천시는 올해 지적 재조사사업 예정지구인 남면초곡지구에 무인 비행장치(UAV)를 활용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무인 비행장치(UAV)를 통해 촬영한 고해상도의 정사영상은 접근이 어려운 사업지구의 토지이용 및 건축물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또 저해상도의 항공사진으로는 확인할 수 없던 담장, 구조물 등 현실 경계를 확인할 수 있어 사업의 완성도 역시 크게 향상된다고 시는 전했다. 이에 따라 지적 재조사사업 추진 시 사업 기간 단축과 함께 토지 행정 신뢰도를 더 높여주는 등 사업추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성원기자 wonky1524@idaegu.co.kr
시에 따르면 무인 비행장치(UAV)를 통해 촬영한 고해상도의 정사영상은 접근이 어려운 사업지구의 토지이용 및 건축물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또 저해상도의 항공사진으로는 확인할 수 없던 담장, 구조물 등 현실 경계를 확인할 수 있어 사업의 완성도 역시 크게 향상된다고 시는 전했다. 이에 따라 지적 재조사사업 추진 시 사업 기간 단축과 함께 토지 행정 신뢰도를 더 높여주는 등 사업추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성원기자 wonky1524@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