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심의위 열고 의결
바이오밸리 입주기업 공동 활용
기술 사업화·시장 진입 등 지원
바이오밸리 입주기업 공동 활용
기술 사업화·시장 진입 등 지원
의성군은 세포배양산업지원센터(이하 센터) 내 공용연구장비 도입의 적정성 검토 및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8일 장비도입심의위원회를 열었다.
11일 군에 따르면 관련 규정에 따라 지난달 신설된 장비도입심의위원회는 산·학·연 세포배양 분야 전문가 10명의 위원을 위촉, 향후 2년간 기업지원을 위해 구입하는 3천만 원 이상의 연구시설 장비 도입과 활용·관리·처분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 의결하는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날 심의·의결한 장비는 세포배양 공정분석, 수율개선 및 Cell보관 관련 장비인 유세포분석기, 자동화 분자 분석기 등 총 10종이다.
군은 이번 연구장비의 도입을 통해 센터 및 의성 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기술사업화와 시장 진입을 지원할 뿐 아니라 세포배양 소재 탐색·개발·데이터베이스 시스템 구축, 세포주 보관 증식 분양을 위한 세포뱅킹 구축 등 세포배양의 원료공급 분야에서 장비를 공동활용하게 된다고 밝혔다.
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11일 군에 따르면 관련 규정에 따라 지난달 신설된 장비도입심의위원회는 산·학·연 세포배양 분야 전문가 10명의 위원을 위촉, 향후 2년간 기업지원을 위해 구입하는 3천만 원 이상의 연구시설 장비 도입과 활용·관리·처분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 의결하는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날 심의·의결한 장비는 세포배양 공정분석, 수율개선 및 Cell보관 관련 장비인 유세포분석기, 자동화 분자 분석기 등 총 10종이다.
군은 이번 연구장비의 도입을 통해 센터 및 의성 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기술사업화와 시장 진입을 지원할 뿐 아니라 세포배양 소재 탐색·개발·데이터베이스 시스템 구축, 세포주 보관 증식 분양을 위한 세포뱅킹 구축 등 세포배양의 원료공급 분야에서 장비를 공동활용하게 된다고 밝혔다.
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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