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연합 비례후보
더불어민주당은 12일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로 추천할 20명을 발표했다.
발표 명단에 따르면 선순위에 배치된 여성 인사는 임미애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과 백승아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전 강원교사노조 위원장), 오세희 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강유정 영화평론가, 고재순 전 노무현재단 사무총장 등이다.
남성 선순위 인사에는 위성락 전 주러시아 대사, 임광현 전 국세청 차장, 박홍배 한국노총 금융노조위원장, 정을호 전 민주당 총무국장, 김준환 전 국정원 차장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 10명과 진보당 3명, 새진보연합 3명, 시민단체 4명 등 20명이 더불어민주연합 비례 1~20번을 구성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20번 안팎을 당선권으로 보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idaegu.co.kr
발표 명단에 따르면 선순위에 배치된 여성 인사는 임미애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과 백승아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전 강원교사노조 위원장), 오세희 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강유정 영화평론가, 고재순 전 노무현재단 사무총장 등이다.
남성 선순위 인사에는 위성락 전 주러시아 대사, 임광현 전 국세청 차장, 박홍배 한국노총 금융노조위원장, 정을호 전 민주당 총무국장, 김준환 전 국정원 차장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 10명과 진보당 3명, 새진보연합 3명, 시민단체 4명 등 20명이 더불어민주연합 비례 1~20번을 구성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20번 안팎을 당선권으로 보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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