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개 사이트·샤워 시설 완비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의 ‘청소년수련원 캠핑장’이 최근 다시 문을 열었다.
12일 군에 따르면 청소년수련원 캠핑장은 37개의 사이트, 샤워시설과 북카페 등을 완비, 고객맞이 준비를 마쳤다.
캠핑장에는 지난 한해 약 1만6천명의 캠퍼들이 다녀갔으며 반딧불이 생태숲, 천문대, 청소년수련원 등 아이들이 걱정 없이 자연에서 뛰어놀 수 있는 시설들이 마련돼 있어 올해에는 더 많은 방문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아시아 최초 ‘국제밤하늘보호공원’내에 자리하고 있는 캠핑장은 밤하늘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다.
영양군 ‘청소년수련원 캠핑장’은 수하계곡 흐르는 물 소리를 배경으로 ‘자작자작’ 타는 모닥불, 그 위로 쏟아지는 은하수 등으로 누구보다 먼저 봄을 만끽할 수 있다.
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12일 군에 따르면 청소년수련원 캠핑장은 37개의 사이트, 샤워시설과 북카페 등을 완비, 고객맞이 준비를 마쳤다.
캠핑장에는 지난 한해 약 1만6천명의 캠퍼들이 다녀갔으며 반딧불이 생태숲, 천문대, 청소년수련원 등 아이들이 걱정 없이 자연에서 뛰어놀 수 있는 시설들이 마련돼 있어 올해에는 더 많은 방문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아시아 최초 ‘국제밤하늘보호공원’내에 자리하고 있는 캠핑장은 밤하늘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다.
영양군 ‘청소년수련원 캠핑장’은 수하계곡 흐르는 물 소리를 배경으로 ‘자작자작’ 타는 모닥불, 그 위로 쏟아지는 은하수 등으로 누구보다 먼저 봄을 만끽할 수 있다.
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