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사회는 오는 23일 열리는 제73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앞두고 제20대 대의원회 의장과 제46대 회장 선거 후보 등록을 지난 7일 마감했다고 12일 밝혔다.
선거관리위원회 황석순 위원장은 이번 선거에 대의원회 의장에는 도황 후보, 회장에는 이길호 후보가 단독으로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도황 후보는 경북대 의대 출신으로 의학박사 학위 취득 후 경주시 원화로에 위치한 경주마취통증의학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경주시의사회 정책이사와 회장, 경북도의사회 부회장 및 대의원회 부의장 등을 역임하며 의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도 후보는 “의료현안 해결과 회원권익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길호 후보는 계명대 의대 출신으로 의학박사 학위 취득 후 경주시 원화로에 위치한 큰마디큰병원을 운영 중이다. 그는 경주시의사회 기획이사·부회장·회장을 역임했으며 경북도의사회 부회장으로도 활동했다. 이 후보는 “회원들이 진료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의권 및 회원권익을 옹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의사회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받았으며 12일 후보자를 공고했다. 대의원 간선제를 통해 새 의장과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선거관리위원회 황석순 위원장은 이번 선거에 대의원회 의장에는 도황 후보, 회장에는 이길호 후보가 단독으로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도황 후보는 경북대 의대 출신으로 의학박사 학위 취득 후 경주시 원화로에 위치한 경주마취통증의학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경주시의사회 정책이사와 회장, 경북도의사회 부회장 및 대의원회 부의장 등을 역임하며 의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도 후보는 “의료현안 해결과 회원권익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길호 후보는 계명대 의대 출신으로 의학박사 학위 취득 후 경주시 원화로에 위치한 큰마디큰병원을 운영 중이다. 그는 경주시의사회 기획이사·부회장·회장을 역임했으며 경북도의사회 부회장으로도 활동했다. 이 후보는 “회원들이 진료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의권 및 회원권익을 옹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의사회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받았으며 12일 후보자를 공고했다. 대의원 간선제를 통해 새 의장과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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