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농업의 새로운 리더 양성 및 농업의 질적 향상 기대
동양대학교 헬스파밍 과정은 지역 농업인의 증가하는 교육수요를 충족시키고 지역 농업의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영주시와 동양대학교가 2016년 체결한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통해 개설된 교육과정이다. 이번 과정은 향토자원을 이용해 차별화된 신규 소득원 발굴을 목표로 교육생 30명에게 12월까지 수업을 진행한다. 권영금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역의 농축산업 관련 종사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교육을 이수해 우리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지역 농업의 리더가 돼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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