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공모전…내달 8~9일 접수
선정기업·단체 최대 2천만원 지원
선정기업·단체 최대 2천만원 지원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핵심사업인 스마일트립200 개발을 위해 ‘2024 경북 북부지역 여행상품 발굴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안동, 영주, 예천, 봉화, 영양, 상주, 청송, 의성, 울진, 문경, 영덕 등 경북 11개 시군에 소재한 관광 관련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경북 북부지역의 특색있고 차별화된 매력을 충분히 살리면서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이면 응모가 가능하고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1개 기업 혹은 단체당 최대 2천만 원이 지원된다.
지난 2022년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200여 개의 새로운 체험관광 콘텐츠를 발굴을 목표로 진행된다.
참여 희망 업체는 내달 8일과 9일 양일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여행상품은 컨설팅을 통해 경북 북부지역 온라인 여행 예약 플랫폼 ‘경북 봐야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판매되며 모두투어 국내여행 상품으로 판매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이번 공모전은 안동, 영주, 예천, 봉화, 영양, 상주, 청송, 의성, 울진, 문경, 영덕 등 경북 11개 시군에 소재한 관광 관련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경북 북부지역의 특색있고 차별화된 매력을 충분히 살리면서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이면 응모가 가능하고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1개 기업 혹은 단체당 최대 2천만 원이 지원된다.
지난 2022년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200여 개의 새로운 체험관광 콘텐츠를 발굴을 목표로 진행된다.
참여 희망 업체는 내달 8일과 9일 양일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여행상품은 컨설팅을 통해 경북 북부지역 온라인 여행 예약 플랫폼 ‘경북 봐야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판매되며 모두투어 국내여행 상품으로 판매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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