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경산시장 등 경산시 관계자들은 지난 12일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비해 경산 하양읍 국군대구병원을 찾아 시민 비상진료 대응방안을 협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국군대구병원은 민간인 환자 비상진료 대책을 설명했다.
김상균 국군대구병원장은 “일반 국민 진료는 필수 의료과목 정형외과 등 7개과를 지원하고 지원 인력을 편성·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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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국군대구병원, 민간인 비상진료 대응 협의
경산시·국군대구병원, 민간인 비상진료 대응 협의
- 김주오
- 승인 2024.03.1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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